나의 생각, 나의 마음, 나의 하루

정기고- 말하자면 vs 어반자카파- 커피를 마시고

의대 가고싶은 샐리 2024. 3. 25. 23:10

무척 비슷비슷!

평소에 여유가 없어서 음악을 많이 못 듣지만, 

 

어쩌다가 알고리즘으로 들은

"정기고- 말하자면"이 전주도 힙하고

프라이머리 목소리도 좋고해서 느낌이 좋았다.

"이제 와~~" 이 부분에 풍성하게 살린게 킬링파트인데!!

 

그런데...!!

중간에 여자파트 듣자마자... 아... 너무 똑같다.. 싶었다ㅠㅠ

 

심지어 가사 형태도ㅠ,ㅠ

웬일야, 이 시간에 너 괜찮아

vs

괜찮아, 네가 없는 나도 괜찮아


어반자카파의 커피를 마시고는

2009년에 나와서

너무너무 유명한 노래이고,

 

정기고의 말하자면은 2019년에 발매했다.

 

전반적으로 코드 흐름이 유사해서 비슷하다고 느끼는듯 하다.

멜로디가 평행이동 했을 것 같은 느낌.

 

 

P.S.

사랑 안 한 적 없어

vs

사랑한단 말야

 

조각조각 유사합니다ㅠ

그냥 아무 음악적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

주절주절 느낀점을 적어봤음!

 

(피아노를 유딩 3개월 / 초딩 3개월 / 고딩 1개월.. 1년도 안 배웠슴.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