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척 비슷비슷!
평소에 여유가 없어서 음악을 많이 못 듣지만,
어쩌다가 알고리즘으로 들은
"정기고- 말하자면"이 전주도 힙하고
프라이머리 목소리도 좋고해서 느낌이 좋았다.
"이제 와~~" 이 부분에 풍성하게 살린게 킬링파트인데!!
그런데...!!
중간에 여자파트 듣자마자... 아... 너무 똑같다.. 싶었다ㅠㅠ
심지어 가사 형태도ㅠ,ㅠ
웬일야, 이 시간에 너 괜찮아
vs
괜찮아, 네가 없는 나도 괜찮아
어반자카파의 커피를 마시고는
2009년에 나와서
너무너무 유명한 노래이고,
정기고의 말하자면은 2019년에 발매했다.
전반적으로 코드 흐름이 유사해서 비슷하다고 느끼는듯 하다.
멜로디가 평행이동 했을 것 같은 느낌.
P.S.
사랑 안 한 적 없어
vs
사랑한단 말야
조각조각 유사합니다ㅠ
그냥 아무 음악적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
주절주절 느낀점을 적어봤음!
(피아노를 유딩 3개월 / 초딩 3개월 / 고딩 1개월.. 1년도 안 배웠슴..)
'나의 생각, 나의 마음, 나의 하루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아름다운 꿈이면, 언제든지 이뤄요~♬ (0) | 2024.04.19 |
---|---|
마음과 마음 (2) | 2024.03.06 |
새벽 3시,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서 집을 나섰다. (1) | 2024.01.06 |